45년 전통 서서 먹는 갈비집_서서 먹는 갈비집_신촌 맛집

나발소녀와 신촌에서 유명한

 

서서 먹는 갈비집에 갔다.

 

그랜드 백화점쪽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조그만 골목이 보이는데 골목을 들어가자 마자

 

갈비 양념 냄새가 콜콜 풍긴다.

 

바로 서서 먹는 갈비집 때문.

 

이 집에는 의자가 없다.

 

드럼통 하나랑 달랑 불판이 전부

 

 

 

 

이렇게 모두들 서서 갈비를 먹는다.

 

 

 

 

 

분위기가 독특해서 그런지

 

장사가 잘된다.

 

늦게 가면 갈비가 다 팔려서

 

못먹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기 이외에 나오는 건

 

고추와 고추장이 전부ㅋ

 

 

 

 

요건 양념장(소스)

 

갈비 양념장인 것 같다.

 

 

 

 

주문하자마자

 

갈비가 나온다.

 

이게 2인분

 

좀 적게 느껴진다.

 

 

 

 

갈비 양념장 속에

 

마늘이 투하되어 나온다.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갈비를 잘라주신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들뜬 분위기다.

 

서서 먹다보니

 

캠프와서 먹는 느낌도 나고

 

살짝 다리가 아프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보였다.

 

 

 

 

 

 

 

고추장에 고추를 찍어 한입.

 

 

 

 

갈비가 서서히 익어간다.

 

소고기라 덜 익혀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나발소녀는 다 익혀먹으란다.ㅋ

 

 

 

 

양이 조금 적게 느껴져서

 

한접시 더 추가

 

 

 

 

금새 다 섭취해버리고

 

남은 마늘 구이로 마무리~!

 

 

 

 

 

 

 

 

 

서서먹는 갈비를 먹은 이후

 

양념갈비 냄새와 마늘냄새로

 

나발소녀와 홍당무는 한동안

 

얘기를 안하고 조용히 있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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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서서갈비 / 갈비,고기

주소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09-69번지

전화

02-716-2520

설명

최고의 음식맛을 자랑하는 서서갈비 원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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