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싱가포르 센토사에 가자고 해서
나는 처음에 무슨 절에 가자는 줄 알았다.
알고 봤더니 싱가포르 유명한 섬 관광지였다.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로 넘어가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재밌는 레이져쇼를 한다기에 바닷가 쪽으로 갔었다.
조금은 허름하게 보이지만 나름 조형미를 갖춘? 가설무대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레이져쇼 뮤지컬 (Song of the sea)를 보았다.
밤 바다는 검푸렀고 하늘은 반짝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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