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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홍대 맛집] 겐지 더 그릴_부드럽고 달콤한 스테이크 나발소녀와 홍당무 3주년 기념으로 찾은 홍대 겐지 더 그릴. 처음으로 2인 세트를 시식해보았다. 1. 눈같은 치즈 듬뿍 얹어 나온 샐러드 샐러드에 들어가 있는 하몽이 짭짤하고 쫄깃한 맛을 그리고 달콤한 샐러드 소스가 마지막 맛을 잡아준다. 2. 두번째 갈비 스테이크. 갈비 소스에 절여서 달콤하고 부드럽다. 갈비 소스에 절인 양파도 새콤 달콤하다. 3. 안심 스테이크. 미디엄 정도로 적당히 구어진 육즙 넘치는 부드러운 육질. 토마토와 버섯도 그릴에 맛있게 구워졌다. 4. 똠양꿍 누들. 이건 나발소녀가 5,000을 더 주고 시킨 메뉴. 오리지날로 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 칠리소스를 듬뿍 넣어서 매콤해진 똠양 국물. 국물까지 모두 다 섭취. 겐지 / 호프,요리주점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10-5번지 전화.. 더보기
예술과 음식이 만나면? 비싸다 _아띠_광화문 맛집 연구실 모임이 있어서 광화문에 있는 라피아짜 (La Piazza)에 갔다.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지하를 전문 식당가로 리모델링 했는데 거기에 라피아짜 (La Piazza)가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임대한 고급 전문식당가이기 때문에 가격이 세다. 나에겐 고급 레스토랑인 셈. 라피아짜 (La Piazza)는 이태리어로 광장을 뜻한단다. 뭐 어쨌든. 이게 카프레제(Carprese) 란다. 생 모짜렐라 치즈랑 토마토 그리고 새콤한 소스가 얹혀져 있다. 요건 연어 셀러드. 이건 오늘의 스프. 크림스프였다.. 얇은 이탈리안 피자. 새송이 관자 구이 저렴한 새송이 버섯이 고급스러워 보인다.ㅎㅎ 그리고 등심 스테이크 왜 스테이크는 비싼가. 맛있긴 한데... 내 생각엔 거품이다. 우리는 모두 미디엄으로 시켰다.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