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서서 먹는 갈비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45년 전통 서서 먹는 갈비집_서서 먹는 갈비집_신촌 맛집 나발소녀와 신촌에서 유명한 서서 먹는 갈비집에 갔다. 그랜드 백화점쪽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면 조그만 골목이 보이는데 골목을 들어가자 마자 갈비 양념 냄새가 콜콜 풍긴다. 바로 서서 먹는 갈비집 때문. 이 집에는 의자가 없다. 드럼통 하나랑 달랑 불판이 전부 이렇게 모두들 서서 갈비를 먹는다. 분위기가 독특해서 그런지 장사가 잘된다. 늦게 가면 갈비가 다 팔려서 못먹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기 이외에 나오는 건 고추와 고추장이 전부ㅋ 요건 양념장(소스) 갈비 양념장인 것 같다. 주문하자마자 갈비가 나온다. 이게 2인분 좀 적게 느껴진다. 갈비 양념장 속에 마늘이 투하되어 나온다. 서빙하는 아주머니가 갈비를 잘라주신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들뜬 분위기다. 서서 먹다보니 캠프와서 먹는 느낌도 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