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치 않는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어린 아이의 눈빛_여행자 여행자 감독 우니 르콩트 (2009 / 한국,프랑스) 출연 김새론 상세보기 이 영화의 한국어 제목은 '여행자'다. 그리고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은 "A brand new life"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어떤 영화 제목이 더 어울릴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더니 "여행자" 보다는 "A brand new life"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영화는 새로운 삶과 맞닥들이게 된 한 소녀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행자'라는 제목이 함축하는 바도 이 영화를 해석하는 데에 유효하다.) 주인공 진희는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 맡겨진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 아버지는 진희에게 함께 여행을 가는 거라고 했다. 그래서 진희는 아버지가 자신을 다시 찾으러 올거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