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not a love story.
It is a story about love.
Love is...umm...a bull shit.
운명적 사랑이 있다고 믿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 사랑은 없다고 믿는 여자가 있다.
둘은 서로 사귀게 되고 함께 잠을 자고 데이트를 한다.
여느 커플이 그렇듯이 둘은 헤어진다.
남자는 떠난 그녀를 이해할 수 없다.
운명이라 믿었던 사랑이 사라진
남자에게는 큰 상처와 아픔만 남는다.
Tom:
You know what sucks?
Realizing that you believe in has been completely on a bullshit.
That sucks.
Summer:
What do you mean?
Tom:
You know destiny, soulmate, true love,
in all that childhood fairy-tails
Nonesene...
남자는 깨닫는다. 기적이란 없다는 것을.
운명같은 것은 없다.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Tom had finally learned.
There are no miracles.
There is no such a thing is fate.
Nothing is meant to be.
He knew and he is sure it now.
가장 인상적인 문구.
Auther's note : The following is a work of fiction.
Any resembles to persons living or dead
is purely coincidental.
Especially you Jenny Beckman.
Bitch....
작가의 말 :
본 영화는 허구이므로 생존 혹은 사망한 사람과
어떤 유사점이 있어도 순전히 우연입니다.
특히 너 제니 벡맨.
나쁜년....
유머러스한 작가군ㅋㅋ
(밀러오는 씁쓸함이란..ㅎㅎ)
여담으로 이 영화 작가가
알랭드 보통 팬인가 보다.
"행복의 건축"
나름 한국어 제목을 지어보면
"여름 날은 간다."
근데 걱정마라.
"가을이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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